독서로 현장지원단 활동 소식지 VOL.01

9월 활동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하기’

남춘천여자중 김소영 2팀

  • 1학년 윤O이
  • 1학년 차O솔
  • 1학년 최O인

제안 개요

제안명

도서 신청 기능 도입을 통한 학생 중심 독서문화 형성

제안 배경

실제로는 다양한 주제나 최신 도서를 읽고 싶어 하지만, 현재 제공되는 도서 목록은 제한적이며, 학생이 직접 책을 요청할 수 있는 통로가 잘 제공되어 있지 않다(있지만 잘 눈에 띄지 않는다). 학생이 책을 요청하고, 그 요청이 반영되는 과정 자체가 ‘자기주도적 독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이 기능의 도입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가 될 것이다.

개선 아이디어

  1. 학생이 독서로에서 책을 검색했을 때, 원하는 책이 없으면 “이 책을 신청하시겠습니까?” 버튼이 표시되어 희망도서 신청서로 연결된다. 학생은 책 제목, 저자, 출판사, 신청 이유 등을 간단히 작성하여 제출한다. 신청 내용은 학교 관리자(사서/담임 선생님 등)에게 전달된다. 관리자는 신청 내역을 검토 후, 필요 시 도서를 구입하거나 도서관에 추가한다. 신청 내역은 학생의 ‘신청 현황’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게 한다.
  2. 우리 학교도서관에 없는 책도 독서 기록, 독후감 작성, 책 추천 등을 할 수 있게 한다.
  3. 학생이 독서로에서 책을 검색했을 때, 우리 도서관에는 원하는 책이 없는데 시도내 타 도서관에 책이 있는 경우 “이 책이 가까운 도서관에 있습니다”라고 안내되거나 또는 “이 책을 신청하시겠습니까?” 버튼이 표시되어 상호대차도서 신청서로 연결된다. 학생은 책 제목, 신청 이유 등을 간단히 작성하여 제출한다. 신청 내용은 학교 관리자(사서 선생님 등)에게 전달된다. 관리자는 신청 내역을 검토 후, 필요 시 도서를 상호 대차해서 빌려준다. 신청 내역은 학생의 ‘신청 현황’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게 한다.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

서비스 현황 및 문제점

독서로는 독서 기록, 독후감 작성, 책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데이터에 등록된 책만 활용 가능한 게 단점으로, 학생의 독후활동 선택권이 제한되어 있다.
새로운 책 추가를 학생이 요청하는 희망도서 기능은 있지만 눈에 잘 띄지 않고, 내가 원하는 책이 가까운 도서관에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학교 도서관의 도서 선택이 학생의 실제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은 고쳐져야 한다.

아래칸 증빙자료 화면에서는 자신의 학교에 없는 책을 검색할 시에는 검색 결과가 없다고 뜬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한정된 책을 읽어야 한다.
물론 희망도서를 신청하는 방법은 있지만 잘 안내되었다고 느껴지지 않고, 또 학교에서도 책을 신청할 수 있지만, 이 방식은 언제든 생각날 때 책을 신청할 수 없다.
자신이 원하는 책을 검색했지만 신청 버튼이 없고 또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안내되지 않아 아쉬울 때가 있었다. 이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독서를 방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서비스 화면

시도내 타 도서관에 소장자료가 검색된 화면

우리 도서관에 없는 도서라 검색 결과가 없다고 나온 화면

제안 내용

먼저 학생이 책을 검색했을 때 독서로 내에 해당 책이 없을 경우, ‘이 책을 희망도서로 신청하기’ 버튼이 나타나도록 한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간단한 신청서가 열리고, 학생은 책 제목, 저자, 출판사, 신청 이유 등을 입력하여 제출할 수 있다. 신청된 내용은 학교 담당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되며, 관리자는 이를 검토한 후 학교 도서관의 도서 구입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이 자신의 신청 내역을 확인하고, 신청한 책이 실제로 구입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나의 신청 현황’ 메뉴도 함께 도입해야 한다. 이는 학생의 참여를 독려하고, 요청이 반영되는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학생이 책을 검색했을 때 독서로 내에 해당 책이 있을 경우에는(가까운 도서관에), ‘이 책이 000도서관에 있습니다’라고 안내되거나 ‘이 책을 상호대차도서로 신청하기’ 버튼이 나타나도록 한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간단한 신청서가 열리고, 학생은 책 제목, 저자, 출판사, 희망 대출 기간, 신청 이유 등을 입력하여 제출할 수 있다. 신청된 내용은 학교 담당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되며, 관리자는 이를 검토한 후 필요 시 도서를 상호 대차해서 빌려준다. (이것도 학생이 ‘나의 신청 현황’을 통해 자신의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독서 기록, 독후감 작성, 책 추천 등을 할 때 우리 도서관에 없는 책도 YES24나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이나 다른 곳에 있는 기록을 가져오게 해서 할 수 있게 한다.

기대효과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책 목록 안에서만 독서와 독서 기록이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책들이 학교에 들어오게 되어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독서가 가능해질 것이다. 그 결과, 독서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다. 더불어, 학교에서는 실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구입하게 되고, 또 근처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은 빌려서 줌으로써 도서 구입 예산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이다.

참고자료

도서 검색 결과가 없으면 이런 신청하기 버튼이 나타나게 한다.

활동 결과

학생 느낀 점

윤O이

내가 직접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할 수 있다면 독서가 훨씬 더 재미있어질 것 같다.

차O솔

책을 골라달라는 게 아니라 내가 고르고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새롭고 좋다.

최O인

희망도서 신청이 생기면 우리 도서부도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담당교사 의견

9월은 교내 행사, 시험 등이 겹쳐 많이 분주한 달이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학생들이 잘 따라와 줘서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다양한 게 재미있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도 꽤 보여 만일 의견대로 개선이 적용이 된다면 학생들의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