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현장지원단 활동 소식지 VOL.01

11월 활동

학생자문단 분과 활동집 제작하기

인천청라중학교 이슬기 4팀

  • 3학년 고O운
  • 3학년 김O현
  • 3학년 이O라
  • 3학년 이O서

독후 활동

학생명 : 고O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저자명

    마이클 샌델

  • 출판사

    와이즈 베리

선정사유

나는 경제학자를 꿈꾸며 시장과 돈의 역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다. 경제학은 단순히 가격과 거래를 분석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회가 어떤 가치를 우선시하고 어떤 기준으로 자원을 배분할지를 고민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라는 책은 바로 이러한 경제학의 본질적인 질문, 즉 시장 논리가 확장될 때 어떤 윤리적·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통찰력 있게 다루고 있어 나의 관심과 진로에 가장 적합한 책이라고 판단했다.

독서 목표

  1. 경제학의 원리를 단순한 효율성 중심이 아니라 윤리적 가치와 함께 바라보는 관점 기르기
  2. 시장화가 이루어진 사례들을 분석하며 경제 논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3. 경제학자가 된다면 고려해야 할 ‘비가격적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기
  4. 책 속 사례들을 나의 경험이나 사회 현상과 연결하여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5. 경제학과 철학의 관점이 어떻게 만나는지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독후 감상문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읽고, 나는 돈과 시장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평소 나는 경제학자가 되고 싶어서 시장 원리나 경제 개념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 책은 경제를 단순히 “돈을 벌고 거래하는 것”으로만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책에서는 원래 돈으로 사고팔지 않던 것들이 점점 시장 속으로 들어오면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줄 대신 돈을 내고 먼저 들어가거나, 아이들에게 책 읽기 보상을 돈으로 주는 사례들은 처음에는 편리하고 좋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공정함이 무너지고, 사람들 사이의 신뢰나 공동체의 가치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이런 내용을 읽으며 ‘효율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경제학자가 되고 싶은 나에게 이 책은 큰 의미가 있었다. 시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들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학을 공부할 때에도 “어떤 선택이 사회에 더 올바른가?”를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중학생인 나에게도 어렵지 않지만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앞으로 경제를 배울 때 단순히 숫자와 계산보다, 사람과 사회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경제학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준 독서였다.

학생명 : 김O현

위저드 베이커리

  • 저자명

    구병모

  • 출판사

    창비

선정사유

위저드 베이커리는 현실의 아픔을 마법이라는 독특한 판타지로 표현해 흥미로웠다. 가족의 폭력과 외로움 속에서 벗어나려는 주인공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용기 있게 느껴졌다. 이 책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이 어떻게 치유될 수 있는지, 그리고 진정한 이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싶었다. 마법 같은 사건들 속에 인간의 외로움과 소통의 의미가 담겨 있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읽는 동안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배우고 싶었다.

독서 목표

  1. 주인공의 행동과 감정 변화를 따라가며 상처가 어떻게 치유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2. 마법이라는 비현실적 요소 속에 숨겨진 현실의 문제를 찾아보고 싶어서
  3. 가족 간의 갈등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기 위해
  4.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와 긍정적인 마음을 배우기 위해
  5. 나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독후 감상문

구창모의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를 읽었다. 이 책은 현실에서 겪는 아픔과 외로움을 마법이라는 독특한 판타지로 표현해 흥미로웠다. 주인공은 가족의 폭력과 외로움 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인다. 그런 주인공이 용기를 내고 조금씩 변해 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대단하게 느껴졌다. 읽는 동안 나 자신도 상처받은 마음이 어떻게 치유될 수 있는지, 그리고 진정한 이해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마법 같은 사건들 속에 인간의 외로움과 소통의 의미가 담겨 있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주인공의 행동과 감정 변화를 따라가며, 사람은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고 마음을 회복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가족 간의 갈등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긍정적인 마음을 배우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느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게 되었다. 『위저드 베이커리』는 단순한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와 치유,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앞으로 나도 주인공처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책을 덮었다.

학생명 : 이O라

언어의 온도

  • 저자명

    이기주

  • 출판사

    말글터

선정사유

‘언어의 온도’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말 속에 담긴 마음의 온도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평소 언어와 표현에 관심이 많아, 말 한 마디가 사람의 관계와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싶었다. 특히 언어의 본질적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이 책을 통해 말의 힘과 책임, 그리고 따뜻한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싶었다. 따뜻한 문장 속에서 ‘배려와 공감이 있는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싶어 선택했다.

독서 목표

  1. 말과 글이 사람의 감정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2. 일상 속 언어 표현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배우기 위해
  3. 다른 사람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언어 습관을 기르기 위해
  4. 언어의 온도를 통해 ‘말의 품격’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정의해보기 위해
  5. 외국어 학습에도 필요한 언어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독후 감상문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는 말과 글 속에 담긴 마음의 온도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예쁜 문장을 모아둔 에세이일거라 생각했지만, 읽을수록 ‘말 한 마디의 힘’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한 문장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하루를 버틸 힘이 되기도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저자는 언어를 ‘온도를 가진 존재’로 표현하며, 따뜻한 말은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고 차가운 말은 마음을 얼게 만든다고 했다. 그 문장을 읽으며 나의 평소의 말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말은 마음의 집을 짓는 재료’라는 표현은 오래 기억에 남았다. 내가 어떤 언어로 사람을 대하는지가 결국 나의 품격을 보여준다는 뜻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말을 할 때 조금 더 신중해졌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표현하려는 마음이 생겼다. 또한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도 단순히 언어 실력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소통하기 위함이라는 걸 깨달았다. 『언어의 온도』는 내게 언어가 가진 힘과 따뜻한 표현의 가치를 다시 알려준 책이다.

학생명 : 이O서

사피엔스

  • 저자명

    유발 하라리

  • 출판사

    김영사

선정사유

평소 환경에 관련된 뉴스를 많이 보는데, 그때 최초의 인간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독서 목표

사피엔스를 읽고 난 후 인간의 진화에 대하여 깊이 고찰해 보기

독후 감상문

이 책은 인간이 현 인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생물의 시작과 진화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 유발 하라리는 말한다. 과거의 우리를 바꾼 것은 2번의 큰 혁명, 즉 인지혁명과 농업혁명을 말이다. 또한 그는 지구상의 생명이 살 수 있었던 이유로 개체수와 수명 등을 근거로 든다. 이러한 내용이 담겨 있는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우리가 진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진화는 ‘좋은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진화는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진화는 돌연변이에서 시작되며, 그 환경에 더 적응하고 더 잘 살아가는 것으로 끝난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생물들 역시 돌연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참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우리가 현재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어 좋았다.

독서로 추천 기능

고O운

책 추천 기능 :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선정한 추천 도서 목록도 함께 제공해, 기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책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착 도서나 인기도서 영역을 통해 최근 많은 학생들이 읽는 책이나 새롭게 들어온 도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독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김O현

독서로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기능은 내 취향 도서 찾기 기능이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자주 읽는 장르나 관심 분야를 분석하여 딱 맞는 책을 추천해 준다. 그래서 무작정 책을 찾느라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되고, 내가 좋아할 만한 책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슨 책을 읽고 싶은지 고민될 때 간단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나의 맞춤 도서를 추천해줘 쉽게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추천 목록에서 마음에 드는 책만 골라 바로 읽기 계획을 세울 수 있어 편리하다. 내가 어떤 책을 좋아했는지 기록하면 다음 추천은 점점 더 정확하게 내 취향에 맞춘 책으로 바뀐다. 책을 읽은 후 좋아요나 싫어요를 체크하면 추천 기능이 더 똑똑해지기 때문에, 나만의 독서 취향을 잘 파악할 수 있다. 이 기능 덕분에 평소에는 몰랐던 장르나 새로운 책에도 도전할 수 있다. 읽고 싶은 책을 쉽게 찾고 계획할 수 있어 독서가 더 즐겁고 편리해진다. 친구들에게도 이 기능을 추천하면, 자신에게 맞는 책을 쉽게 찾아 읽고 독후 활동이나 발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독서로의 내 취향 도서 찾기 기능은 독서를 즐기고 싶은 모든 학생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이O라

추천하고 싶은 기능: ‘독서로’의 책 추천 기능은 사용자의 독서 이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책을 알려줘서 정말 유용하다. 나처럼 감성적인 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춤형으로 책을 추천해 준다. 책을 고를 때 고민이 많았는데, 이 기능 덕분에 선택이 훨씬 쉬워졌다. 관심 분야를 설정하면 비슷한 주제의 책을 자동으로 추천해 줘서 편리하다. 친구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기능이다.
유용했던 기능: 독서 기록을 자동으로 저장해 주는 기능이 가장 편리했다. 책을 다 읽고 감상문을 바로 작성할 수 있어서 시간 절약이 되었다. 도서 찾기에서 바로 ‘참여하기’를 누르면 바로 독서 감상문을 쓸 수 있어서 편리했다. 전체적으로 학습용 독서 관리에 정말 잘 맞는 플랫폼이라고 느꼈다.

이O서

독서로에서 추천하고 싶은 기능들은 뱃지 시스템, 독서 퀴즈 정도 있을 것 같다. 벳지 시스템을 이용하여 평소 책을 많이 읽지 않는 학생들도 희귀한 뱃지를 모으고 싶은 욕구로 인하여 더 많은 책을 읽도록 장려할 수 있다. 또한 독서를 하고 난 후 독서 퀴즈를 이용하여 즐겁게 퀴즈를 풀고, 읽은 책의 내용을 머릿속에 상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생자문단 분과 활동 후기

활동 후기

고O운

독서로를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히 책을 추천해 주는 사이트가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기능 덕분에 새로운 책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특히 그룹 독서 활동처럼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은 독서를 더 재미있게 느끼게 해주었다. 앞으로는 추천 도서 범위가 더 다양해지고, 처음 이용하는 학생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이 조금 더 직관적으로 개선되면 좋겠다. 신규 사용자들에게는 독서로를 단순한 검색 사이트가 아니라,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독서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독서 플랫폼’으로 활용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김O현

독서로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책을 찾고 기록하는 것이 생각보다 편리하고 재미있다는 것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장르나 관심 분야를 분석해 추천해 주는 기능 덕분에 새로운 책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읽은 책을 기록하고 독후 활동을 작성하면 내 생각을 정리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고, 친구들이 읽은 책과 리뷰를 보면서 다양한 의견을 접하고 다른 시각으로 책을 이해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독서로에는 추천 기능이 더 다양하고 세분화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장르뿐만 아니라 글의 길이, 난이도, 인기 정도 등 세부 기준으로 추천해 주면 책 선택이 더 쉬워질 것이다. 또한 벳지 시스템이 조금 더 활발해지면 좋을 것 같다. 신규 사용자에게는 내 취향 도서 찾기 기능과 독후 활동 기록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O라

‘독서로’를 이용하면서 책을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독후활동을 정리하면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의 독서 기록을 보며 다양한 관점을 배우는 것도 흥미로웠다. 독서가 의무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느껴지게 된 점이 가장 좋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책 추천 알고리즘이 조금 더 다양해지면 좋겠다. 분야별 추천뿐 아니라, 감정이나 상황별 추천 기능도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신규 사용자에게는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꼭 들이길 권하고 싶다. ‘독서로’는 쓰면 쓸수록 나만의 독서 일기가 되는 플랫폼이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이O서

학생자문단을 짧게나마 진행하면서, 평소 도서부 활동을 하였을 때보다 책과 더 밀접하고 긴밀히 지낸 것 같다.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으로 다른 도서부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그저 과제를 마무리하는 것을 넘어 중학교 마지막 시기에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독서로를 이용하면서, 독서로에 존재하는 뱃지 시스템, 독서마라톤과 같은 다양한 기능의 존재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유용했고 신기했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기능을 잘 알리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모르는 게 아쉬워서 이 점을 독서로가 참고하여 독서로의 기능을 널리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독서로를 처음 사용하는 신규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점이 있다면, 독서를 하고 난 후 독서골든벨, 독서마라톤 등을 활용하여 읽은 책의 내용을 머릿속에 더 깊게 새겼으면 좋겠다.